호치민을 거점으로 주변의 무이네, 달랏, 껀터 등 베트남 각지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의외로 대부분 신카페(Sinh Cafe, 현재는 The Sinh Tourist)만 알고 있으며, 새벽같이 출발하는 그들의 버스 노선을 이용하고 있었다.... read more →
호치민(사이공)은 매우 큰 도시다. 베트남의 경제수도라는 이름은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다. 거주인구만 1500만(등록 인구는 850만명 수준이며, 등록인구만으로도 베트남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에 달하는 도시로 다른 나라의 유명한 대도시들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read more →
시끄러운 닭 울음과 보트와 화물선의 기관소리와 함께 Cần Thơ 의 아침이 밝았다. 지난 호치민에서 묵었던 조용한 호텔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아침을 맞이하고 있었다. 껀터로 건너오기 전 4일 간 섭씨 35도를...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