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보는 베트남 행 항공사 별 특징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사 별 특징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적어보려고 한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다. 베트남 노선은 복합적인 목적으로 큰 비중을 두고 항공사들이 노선을 열고 있다. 주요 생산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베트남 북부의 하노이, 그리고 하노이에 만큼 많은 사업적 교류가 이뤄지는 호찌민은 업무 상 출장 승객을 주요 타깃으로 하고 있다. 다낭과 나트랑 더보기…

호찌민행 첫 에어프레미아, 좁은 좌석 그리고 부실 대응

호찌민을 자주 가는 편이라, 여러 항공사를 이용해보곤 한다. 개인적으로 아침 10시 30분에 인천을 출발하는 노선을 가지고 있는 베트남항공을 선호하지만, 에어프레미아가 호찌민에 취항하며 호기심에 예약을 진행해봤다. 2022년 12월 기준으로 1주일 4회 운항하며, 운항 요일과 시간은 아래와 같다. ICN-SGN 화/목/금/일 19:15(인천출발)-23:00(호찌민도착)SGN-ICN 월/수/금/토 00:10(호찌민출발)-07:10(인천도착) 가격은 40-80만원 사이로 저렴한 비엣젯에 비해 다소 비싼 금액인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