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ing
베트남에서의 그랩과 우버 이야기
이 글은 2017년 작성된 글로, 그랩 관련 최신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위험성 아무래도 개인이 당국의 면허를 취득하고 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성이 존재한다. 운송면허를 취득한 뒤 운행하는 택시도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마당에 우버나 그랩은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 가리지 않고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더보기…
이 글은 2017년 작성된 글로, 그랩 관련 최신글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위험성 아무래도 개인이 당국의 면허를 취득하고 운행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위험성이 존재한다. 운송면허를 취득한 뒤 운행하는 택시도 위험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마당에 우버나 그랩은 더 높은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남성과 여성 가리지 않고 위험할 수 있다는 것을 항상 더보기…
프랑스 식민지 지배 시절 서양식 건축 양식이 도입되고, 베트남은 식민지 시절의 영향을 받은 건축물을 볼 수 있다. 더불어 프랑스 지배 시절 지은 건축물을 현재도 사용하고 있는 곳이 많다. 호찌민인민청사(시청), 중앙우체국, 호찌민시박물관, 마제스틱호텔 등 프랑스 식민지배 시절 지은 건물들이 아직도 일반적인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후에 지어진 건물들도 그와 유사한 형태를 갖는 더보기…
호찌민을 거점으로 주변의 무이네, 달랏, 껀터 등 베트남 각지를 여행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의외로 대부분 신카페(Sinh Cafe, 현재는 The Sinh Tourist)만 알고 있으며, 새벽같이 출발하는 그들의 버스 노선을 이용하고 있었다.배낭여행자들의 성지와도 같은 신투어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 내려오는 신화 같은 존재가 되었다. 신투어는 그만큼 편하고 좋았고, 현재도 좋다. 또한 과거의 이름인 더보기…
호찌민 시내 대중교통은 좋다고 말할 수는 없는 수준이다. 일본의 자본으로 건설 중인 전철은 개통까지 아직 십수 년 걸려서 개통이 코앞이지만, 관광객을 위한 노선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버스들 역시 노선은 많지만, 한국처럼 골목골목 누비고 다니고 다니지 않는다. 하지만 호찌민에도 버스가 있는 것은 분명하며, 가격도 저렴하다. 택시도 있지만 그랩이나 싼 택시라는 편안한 더보기…
호찌민(사이공)은 매우 큰 도시다. 베트남의 경제수도라는 이름은 괜히 붙여진 것이 아니다. 거주인구만 1500만(등록 인구는 850만명 수준이며, 등록인구만으로도 베트남에서 인구수가 가장 많은 도시)에 달하는 도시로 다른 나라의 유명한 대도시들과 견주어도 부족하지 않은 분주함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거대한 크기와는 달리 관광지가 많지 않으며, 사실 상 호찌민 여행이 아니라 베트남 여행을 위한 더보기…
호찌민 시내는 하루면 충분할 정도로 흔히 말하는 ‘관광지’가 많지 않다. 하지만 멀리는 서양과의 교역에서 사이공(호찌민시의 옛 이름)은 항구로서 큰 역할을 수행하기도 했으며, 프랑스 식민지 시절의 행정 중심, 남베트남의 수도 등 베트남 근대사의 중심에 있었다. 에펠탑의 설계자인 에펠이 설계한 건물, 프랑스가 지배하던 도시에 꼭 남겨놓는다는 성당, 베트남 전쟁의 참상을 그들 시선에서 고발하는 더보기…
더운 나라에서 식당에 들어가면 땀을 씻기 위해 물티슈를 요청할 때, 베트남에서는 유료로 제공된다. 이는 사소한 것에도 돈을 내야 하는 다른 나라 문화와는 다르다. 식당에서는 부가세를 사전에 알려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현지에서 알아야 할 점들을 살펴본다.
패키지 여행자 또는 단시간 호찌민 여행자 등 단시간 벤탄 주변을 머무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주변 여행지 목록을 정리해봤다. 베트남항공이나 스카이팀으로 경유를 하는 경우 호찌민에서 장시간 머무를 경우 짬을 내서 벤탄시장 주변을 둘러보는 것을 추천한다. 호지민공항에서 벤탄시장까지는 버스나 택시 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30분-1시간 정도 소요된다. 위 지도에 나온 곳들은 벤탄시장을 중심으로 최대 더보기…
동남아 = 마사지? 이유는 모르겠으나, 동남아를 여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꼭 찾게되는 마사지.전통 마사지가 있다는 태국 뿐 아니라 필리핀, 베트남 등 모두가 전통 마사지라고 간판에 적어놨다. 뭐 발단은 확실하지 않지만, 열대의 뜨거운 뙤약볕을 온몸으로 맞으며 온종일 여행하다 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것이 마사지인 것은 분명하다. 어느 나라를 가도 길거리에서 ‘마싸’를 외치는 호객꾼 또는 더보기…
호찌민공항은 시내에서 매우 가깝다. 우리나라로 생각하면 김포공항 정도 위치에 있다. 버스나 택시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출퇴근시간, 명절/휴일 등 교통체증이 발생되는 시간대에는 1시간 가량 소요되지만, 대체로 30분 정도면 1군에 도착할 수 있다. 7군까지는 최소 1시간 이상 소요된다. 대략적인 시간은 위 지도에서 ‘길찾기’ 버튼으로 검색해보면 알 수 있다. 시내로 이동 문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