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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준비하면, 호치민 여행 준비 끝 – 날씨, 환전, 교통, 언어
호찌민은 1년 내내 더운 나라다. 우리나리 기준으로 여름은 우리나라 여름만큼 덥고, 겨울은 약간 덜 더운 기온을 보여준다. 그 차이가 아주 적기 때문에 12월 – 2월 사이 한국인이 느끼는 체감 날씨는 여전히 한여름과 비슷하지만, 이 시기는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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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그랩(Grab) Tiết Kiệm? 띠엣끼엠
언제 부터인가 그랩에서 차량을 호출하면, Tiết Kiệm 라는 글자가 보인다. 띠엣 끼엠이라고 읽으며, 한자로는 節儉(절검)으로 근’검절’약(勤’儉節’約)의 글자와 같은 의미로 절약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같은 목적지를 기반으로 하는데, 요금이 더 저렴한 이유는 뭘까? 절약요금 절약요금의 원리는 간단하다.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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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트래블로그 카드로 현금 인출은 어느 ATM에서? – 환전 방법, 계좌 연결, 인출 그리고 수수료 총 정리
하나카드의 트래블로그 카드는 트래블월렛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되었다. 트래블월렛과 비슷하지만 다른 점은 비자가 아니라 마스터카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트래블로그 안내 홈페이지에서는 마스터 카드 브랜드를 지원하는 ATM을 안내하고 있다. 이는 ATM 기기에 인쇄된 지원 브랜드 목으로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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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지하철 표 없이 신용카드로 탑승하기 – 역 별 근교 관광지
드디어 호치민에 지하철이 개통됐다! 2016년 처음 호치민에 방문할 때도 공사에 거침이 없었고, 그 이후로도 계속되던 지하철 공사는 어느 덧 마무리 단계에 들어가고 있었다. 2022년 12월에 방문할 때 지하철 소방 훈련으로 새벽부터 며칠 간 나를 괴롭히고,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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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로그 – 베트남 이용 방법 그리고 실사용 장단점
기존 여행은 외화로 환전하며 발생하는 수수료에 대한 부담과 예산 보다 넉넉하게 출금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다. 그리고 동남아 여행은 원 > 달러 > 현지 화폐로 환전하는 번거로움과 환전 수수료를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최근 트래블월렛이라는 플랫폼을 필두로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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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 차량과 사고 난 렌터카 이용자의 슬픈 이야기
우선 사고 경위는 어떤 차량이 정체로 멈춰있던 내 차와 접촉사고를 일으켰다. 범퍼로 피해를 입힌 차량은 큰 피해가 없었고, 내 차는 운전석 문짝이 찌그러지는 피해를 입었다. 언제 어디서나 흔하게 벌어질 수 있는 일반적인 사고였다. 상대 측에서 더보기…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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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 할부 보다 이득? – 개인 기준 장기렌터카 운영 비용
렌터카는 개인에게 큰 이익이 없지만, 법인에겐 세금 절감 효과가 있다. 개인이 장기렌터카를 이용할 경우, 차량 사고로 인한 손실이 크고, 중도 해지 시 위약금이 발생하며, 환급 조건이 불리하다. 대부분의 경우, 렌터카는 할부보다 저렴할 수 있다.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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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신용카드 쓰면, 수수료 얼마나 뜯길까?
베트남에서 카드를 사용할 때, 구매자는 국내처럼 별도 수수료를 내지 않지만 해외 결제 시 약 2.2~2.5%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마스터/비자는 널리 허용되나 아멕스나 은련은 제한적이다. 탭 결제가 가능하며, 트래블월렛 같은 서비스는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나 일부 제한이 있다. 신용카드 수익구조와 관련하여 트래블월렛의 지속 가능성에 대해 의문이 제기된다.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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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국수의 나라, 베트남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의 사회주의 국가로, 공산당이 주도하는 1당 체제를 유지하고 있으며, ‘도이머이’ 정책을 통해 시장경제로 전환하고 있다. 인구는 1억 명을 돌파했으며, 젊은 인구가 경제 성장의 주축이다. 베트남은 쌀국수와 아오자이, 시클로 등 독특한 문화를 보유하고 있으며, 경제 발전과 전통이 공존하는 나라다. 오토바이는 일상적인 교통수단이며, 호칭과 유교 문화 등 한국과 비슷한 면모를 지닌 국가다. “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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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하고 실내 주차 가능한 노벨파킹센터 – 인천공항
해외로 여행가는 사람들이 늘어가면서, 승용차로 이동하는 이용객도 늘어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거의 중단되다시피 했던 공항버스는 각국 출입국 제한이 풀리면서 운영을 재개하긴 했지만, 운행편 수가 줄었고 운영 시간이 짧아지며 공항 이용객 입장에서는 불편하기 짝이 없었다. 더보기…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