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증의 물티슈

 

더운 나라에서 땀을 한껏 흘리고 식당에 들어가면 손 씻는 것이 우선이다.

베트남 식당에 가면, 때마침 식탁 위에 잘 놓여져 있다. 없다면, 달라고 요청하겠지?

베트남에서 물티슈를 요청하거나, 테이블에 놓여진 물티슈를 사용할 경우..

 

돈을 내야 한다.

 

너무 자연스럽게 놓여져 있지만, 사실은 유료다.
모든 식당이 유료는 아니지만, 많은 곳에서 물티슈는 유료로 제공된다.

영수증에서 볼 수 있는 ‘Khăn Lạnh’ 이라는 단어는 물티슈를 의미한다.
* 나는 알고 썼다. 사실 물티슈를 따로 챙기지 못하면 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베트남이 아니라 다른 나라도 사소한 모든 것에 과금을 하는 곳들이 많다.
유독 우리나라만 식당 안에 있는 모든 것이 공짜이며, 불친절하다면 욕을 하곤 한다.

물론 물도 돈을 내야 준다.

 


그릇과 앞접시

아이쿠 귀한 물티슈.. 는 내가 챙겨간 물티슈 ㅋ

앞접시에 엎어 놓은 밥그릇. 식당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기본 차림이다.

사실 앞접시는 밥그릇의 받침이다. 중국의 영향을 받은 문화다.

 

하지만 받침이고 뭐고 그냥 맛있게 잘 먹으면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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