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숙소 형태 별 특징 – 호텔, Airbnb

호찌민을 여행하려는 목적은 당연하겠지만, 주변 다른 도시로 여행하는 목적도 많다. 관광지로 유명한 미토, 구찌, 붕따우 등은 당일 여행이 가능한 지역이다. 그 외에도 껀터, 무이네, 속짱 등 여러 도시를 여행하기 위해 호찌민을 거점으로 삼는 여행객도 많을 것이다. 호찌민 내 1군을 중심으로 3군, 4군, 2군, 빈탄군, 5군 등 넓게 숙소가 퍼져있다. 호찌민 더보기…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연회비 15만원 받는 현대카드 그린카드

프리미엄 카드 현대카드에는 프리미엄 카드 상품군이 있다. 그린, 핑크, 레드, 레드스라이프, 퍼플 그리고 블랙. 여러 카드가 프리미엄 카드로 분류된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프리미엄 카드인지 모르겠고, 그냥 연회비가 비싼 카드다. 가장 저렴한 그린/핑크 카드도 연 15만원이다. 레드 30만원, 퍼플 70만원이다. 블랙은 애초부터 신청도 안된다. 가장 저렴한 카드 조차 15만원이나 되는 연회비로 웬만한 더보기…

베트남 여행 간 김에 ‘반값으로’ 유튜브 프리미엄 가입!

베트남에 방문해도한국 카드로는 결제가 불가능합니다. 구글 측의 강력한 조치로 베트남 현지에서 발행된 카드가 아니면 결제가 불가능하도록 조치가 취해졌다. 기존에 등록된 카드는 계속 이용이 가능하지만, 새로운 카드로 결제 수단을 변경하는 것은 불가능해졌다. 가능한 결제 수단으로는 MoMo(베트남 내 결제 수단) 또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 선불 카드 등의 방법이 있지만, 외국인이 이를 이용하는 더보기…

베트남 주소 읽는 방법 – 골목골목 숨어있는 멋집 찾기

2 Đ. Nguyễn An Ninh, Phường Bến Thành, Quận 1, Thành phố Hồ Chí Minh 구글 지도에서 볼 수 있는 호찌민 HA TAM 환전소 주소다. 하나하나 뜯어서 보면, 특별한 것이 없다. 우리의 도로명 주소와 동일하다. 길게 뻗은 도로는 하나의 도로명을 가지며, 그 도로를 따라 위치한 건물 마다 각기 번호가 있는 더보기…

베트남 여행, 신용카드(체크카드)vs현금 수수료 비교!

우선 체크카드는 해외 사용에 굉장히 불리하다.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를 제외한 대부분의 체크카드는 결제 건당 0.5 달러의 수수료가 발생된다. 약 600원 정도의 정액 수수료가 발생한다. 만약 체크카드 밖에 없다면, 그냥 환전 또는 트래블월렛, 트래블로그 체크카드 발급을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토스 카드는 추천하지 않는다. 베트남은 유독 환전 수수료가 많이 드는 국가다. 약 12%가 기본 더보기…

호찌민 입국 절차와 소요 시간, 주의사항

인천공항에서 호찌민공항까지 비행거리는 약 3,900km 정도고, 시간은 4시간 30분 – 5시간 30분 정도 소요돼요. 계절풍, 바람의 방향에 따라 시간이 다르고, 비행기 별 속도 차이에 따라 비행시간이 30분 정도 차이 날 수 있어요. 가는 동안 창 밖으로 제주도도 볼 수 있고, 대만도 볼 수 있어요. 가끔은 다낭 상공을 거쳐 가기도 해요. 더보기…

푹롱프리미엄 Phúc Long Premium Coffee & Tea

푹롱은 베트남에서 가장 대중적인 커피와 차를 마실 수 있는 카페이다. 베트남의 여느 카페와 마찬가지로 음료 뿐 아니라 간단한 식사도 주문할 수 있다. 애매한 녹색에 야릇한 발음으로 동네 구석구석 지점이 위치하고 있는 카페로, 우리나라의 이디야 정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그 위상은 이디야를 훌쩍 뛰어 넘는다. 아마도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쉽게 음료를 더보기…

사진 맛집, 호치민 프랜차이즈 카페

커피로 유명한 베트남이지만, 다소 허름한 빈티지 감성의 베트남 카페가 대다수였지만, 최근 인테리어에 신경을 써서 카페 내부를 꾸미고, 특별한 메뉴를 선보이는 카페가 늘어나고 있다. 물론 웬훼(Nguyen Hue)거리에 있는 카페 거리는 여전히 인기가 좋다. 하지만 호찌민에는 정말 다양하고 많은 카페가 있다. 2022-2023년, 호찌민 시내 젊은 친구들에게 인기가 좋은 카페 몇 곳을 소개한다.

그랩 5천원 vs 버스 400원, 호찌민에서 시내 버스 타기

우리나라의 마을버스와 같이 작은 골목까지 누비는 노선은 없지만, 제법 많은 노선을 가지고 있어서 비싼 택시 보다는 나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물론 그랩 보다는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비용적으로 1/100도 안되는 비용으로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대부분 오토바이라는 자가용을 이용하는 탓에 버스 내부는 대체로 한산하다. 출퇴근 시간만 피하면, 버스 내에 사람이 많지 않다.

현대카드 여행 바우처에 대한 고찰 – 더 레드 카드

현대카드의 더 레드 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광고를 보고 호기심에 만든 카드인데,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으로 선택한 것이 과연 옳았던 판단이었나에 뿐 아니라 현대카드를 그만 써야 하나에 대한 고찰을 심각하게 하고 있다. 연회비 30만원인데, 기존에 쓰던 M카드 보다 나은지 잘 판단이 안된다. 무엇 보다 여행 바우처 사용하려고 만들었는데, 사용하기 참 힘들다. 현대카드의 더보기…